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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역사속 인물

로베스피에르_ 프랑스혁명 이후의 폭군 프랑스 공포정치

by show쇼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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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스피에르_ 프랑스혁명 이후의 폭군 프랑스 공포정치

 

프랑스 혁명 이후 루이 16세는 단두대에서 처형이 되고, 시민들은 의회가 법에 따라 정치를 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의회의 의원을 뽑은 선거권을 누구에게 주어야 하는지를 놓고 서로 다툼이 벌어지게 되는데,, 모든 사람이 평등한 국가를 만들기로 인권 선언은 하였지만 모든 국민에게 평둥권을 주지 않으려고 반대를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루이 16세가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했다는 소식이 해외로 전해지자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동맹을 맺어, 프랑스 혁명을 일으킨 프랑스를 공격하게 된다. 이로써 프랑스는 유럽 전체를 적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이런 어지러운 시국을 틈타 혁명을 일으킨 사람중의 하나인 '로베스피에르'가 권력을 잡게 된다.

 

로베스피에르는 외국과 손을 잡고 혁명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물품을 사재기하여 혼자만 잘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다스린다는 구실로 귀족을 포함하여 3만 5천여명 이상을 처형하게 되는데, 이를 '프랑스 공포 정치'라고 한다.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 덕분에 프랑스를 공격했던 이웃나라 군대가 물러가고 프랑스는 시민들이 정한 헌법을 실시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로베스피에르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독재 정치를 했으므로 프랑스 시민들은 그의 공포 정치에 실증을 느끼고 '폭군을 타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로베스피에르를 붙잡아 길로틴이라는 사형대에서 처형하게 된다.

 

로베스피에르가 죽자 프랑스는 의회가 뽑은 다섯 명의 대표에게 정치를 맡기게 되는데,, 의회 구성원은 선거를 통해 뽑기로 했지만, 가장 가난한 사람 1/4은 선거를 할 수 없도록 해서 평등을 이루지는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자유와 평등을 일깨워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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