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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올라 어찌할바를 모르는 상태.
이같은 상태가 빈번하거나 지속되면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대요.
최근엔 워낙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세상이 미쳐간다고 할 만큼 주변에 감정조절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죠.
분노조절장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욱'하는 성격에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게 되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감정장애를 말합니다.
처음엔 많이 화가 났나보다로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화되면
돌발적 행동으로 범죄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감정 컨트롤로
스스로의 마음을 조절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래의 자가진단 테스트 중 9개 항목에 해당하면
본인도 분노조절장애의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대요.
(3개이하 : 정상 / 4~8개 : 불안정한 상태 / 9개 이상: 감정장애상태)
대게 이같은 감정장애는 어릴 적 강한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가 무의식에 있다가
어느순간 표출되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엔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이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나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이이고..
평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취미활동이나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한 해결책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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