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차 효능, 고혈압에 좋은 뽕잎 과연 어떤 영양이 있길래?
고혈압에 뽕잎차가 좋다는 말 한번씩 들어 보신적이 있나요? 정말 그럴까 하고 의심하는 분이 있겠지만 정말로 뽕잎차는 혈압 안정에 도움되어 옛부터 한의학 적으로 널리 쓰여온 약재일 뿐만 아니라, 혈압만이 아닌 중풍을 예방하고 기침을 그치고 열을 내리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뽕잎차 효능 뿐만이 아닌 뽕나무는 그 줄기와 새싹등 모든 것이 좋은 건강식 재료가 된다고 하는데요, 봄에는 새로 자란 뽕나무 새싹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으면 같은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뽕나무잎은 피를 굉장히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재상에선 뽕나무잎만 판매하는 것이 라니라 뽕나무 뿌리에서 수염뿌리와 껍질까지 판매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껍질은 흰껍질이라고 해서 상백피라고 불리는데 건재상에서 사서 끓여 먹으면 중풍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풍 후에 후유증이 남아 손발을 움직이기가 어려울때 재활치료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뽕나무를 같이 섭취하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뽕잎차 효능이나 뿌리, 상백피든 모든 뽕나무 재료가 고혈압이나 중풍에 좋으며 뽕잎차는 옛부터 신선들이 즐겨 먹는차로 알려져 있을 만큼 한방에선 건강에 매우 좋은 약재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침과 가래를 내리고 열도 내리는 기능 및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잘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으며 혈당을 강하시켜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여기에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동의보감에서 '상심자'라고 부르며, 노화 방지에 너무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피로회복이나 혈압강하에 매우 좋은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