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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잡식

신석기시대 이후 도시의 건설과 왕의 출현, 인류의 역사

by show쇼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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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 이후 도시의 건설과 왕의 출현, 인류의 역사




신석기 시대에 들어서면서 농경사회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농사를 지을 땅이 점차 모자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새롭게 농토를 만들고 그 곳으로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이 갈 수 있도록 물길을 만들고 개척을 중심으로 생겨난 것이 바로 도시이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주위에 있는 농민들이 편안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대가고 식량을 확보하는 한편, 도시는 도로와 수로를 고치거나 새로 만들어 주면서 농촌과 이어지고 점점 넓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그리하여 도시는 주위의 농촌에 대한 지배를 굳힌 후 에 더욱 안정화 되고 구조화된 도시 국가를 세우고 무역과 전쟁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굳게 만들었다.






하지만 농촌에서는 여러가지로 조건이 좋아져서 농사가 잘 되고 식량이 먹고도 남을 만큼 넉넉해지자, 남은 식량과 농토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되자 사람들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에게 농사에 대한 모든 일을 맡기데 되고, 그 일을 맡은 사람은 남은 식량과 농토를 관리하기 위해 규칙을 정하고, 사람들이 그 규칙에 따르도록 감시하는 관리자를 두는 한편, 자신은 도시의 지도자가 된다.


이때까지 농사지을 땅을 찾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던 부족들은 틈만 나면 땅을 빼앗기 위해 종종 도시를 공격하게 되는데 이에 도시는 지도자를 세워 그들 부족과 싸울 군대도 만들었으며, 이렇게 관리나 군대를 통해 힘이 더욱 강해진 지도자는 비로소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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