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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동굴벽화 원시인이 그린 동굴 벽화들
1940년 9월,, 프랑스의 도르도뉴 지방에서 10대소년 4명에 의해 라스코 언덕에서 원신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한 동굴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호기심이 강한 소년들이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벽에는 들에서 사는 말과, 사슴, 멧돼지 등의 그림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동굴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곳은 스페인의 알타미라돌굴벽화를 발견한 것이다.
알타미라의 영주인 자작은 고곡학에 깊은 관심이 있었고 어느날 다섯 살의 딸을 데리고 동굴에 들어가 원시인이 사용했던 석기 따위를 찾고 있었다. 동굴안은 어두컴컴했고 벽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위험해 보였는데, 그의 딸아이는 유물 찾는데에 정신을 쏟고 있는 아버지의 곁을 떠나 동굴 안을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아버지를 큰 소리로 불렀다.
"아버지 여기 이상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딸의 소리를 듣고 아버지는 그 곳으로 가서 딸이 가리키는 쪽을 바라 보았는데, 그랬더니 그곳에선 정말로 들소를 비롯해서 야생마와 사슴들이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동굴 벽화는 유럽의 300여곳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프랑스의 크로마뇽 지방에서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크로마뇽인의 작품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이런 그림을 그려 놓은 사람들을 크로마뇽인이라고 브르고 있다. 크로마뇽이은 인류의 직계 조상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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