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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외부생식기(External genitalia of the female)Ⅱ_ 처녀막, 포피, 음순후연합부, 회음
part2
1. 처녀막(hymen) :
내생식기와 외생식기를 구분하는 부분으로 앏은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녀막은 질 입구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가운데에는 1~2개의 손가락을 넣을 정도로 구멍이 뚫려 있다.
보통 첫 성교(coitus)에 의하 파열되며 분만으로 거의 자취가 없어진다.
2. 포피(prepuce) :
대음순이 만나서 음핵을 덮게 되는 부위이다.
3. 음순 후 연합부(fourchet) :
대음순이 하부에서 연결되어 만나는 부분이다.
4. 회음(Perineum) :
신체 구간부의 하면에 있는 능형의 부분으로, 앞에서는 치골 결합, 좌우 양측에서는 좌골 조면, 뒤는 미골의 끝을 잇는 부분이다.
회음부를 전방과 후방의 2개의 삼각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방의 삼각형을 비뇨생식 삼각(urogenital triangle), 후방의 삼각형은 항문 삼각(anal triangle)이라고 부른다.
비뇨생식 삼각부위에는 외부 비뇨기와 외부 생식기가 위치하며, 항문삼각에는 항문이 위치하고 있다.
회음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회음근(perineal muscle)과 근막(fascia)으로서 회음부가 골반하구를 막아 주고 있으며, 일부 비뇨 생식기와 소화관들이 회음부의 근육과 근막을 관통하여 외부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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