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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일상상식

정부, 소상공인새출발대출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 혜택 신청조건

by show쇼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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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새출발대출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 혜택 신청조건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다. 매출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임대료도 납부하지 못해 대출로 버티고 있는 현실에 정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의 대출을 20년의 장기간 동안 상환하도록 하거나 상환할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출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해 주는 프로그램을 내놓고, 9월부터 신청 또는 조회, 10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은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상공인새출발대출
출처 : 경향신문(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10월 접수···최대 30억원까지 1회 한정)

소상공인 새출발 대출의 정부대책

추경 예산 3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새출발 대출은 금융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정부의 대책 아래 만기연장, 금리 감면 등을 통해 상환 부담을 경감해 줄 것. 고금리 차입자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 전환하여 금리 부담을 낮추도록 한다.

 

 

소상공인정부대출
출처 : 경향신문(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10월 접수···최대 30억원까지 1회 한정)

◈ 기존 대출을 1~3년간 거치후 최장 20년만기 분할상환 대출로 바꿔주며 연체 90일 이상 부실 차주에 대해서는 원금에 60에서 90%까지 감면해 주기로 하였으며, 연 7%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마련해 8조 7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절의 대출도 총 41조 1천억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말 종료될 예정인 코로나19패해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연착륙을 위해 주거래 금융기관 책임관리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채무조정을 받는 소상공인은 약 25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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