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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견 마스티프의 성격과 특징 및 역사
원산지는 영국.
용도 : 번견, 군용견, 엽견(사냥개)
마스티프의 특징 :
고대종인 티벳의 마스티프가 페르시아와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이집트를 거치면서 기원전 55년경 영국으로 건너간으로 예상되고 있는 마스트프 계열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투견으로 많이 길려졌으며, 단 세마리만으로 곰을 사냥하고, 네마리만 있어도 사자와 싸울 수 있을 만큼의 용감하고 강력한 개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용맹하고 덩치 또한 큰 개였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미스티프를 번견 즉 집을 지키는 방범견의 역할을 하면서 때로는 군용견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는데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기질이 온순하고 왕자와 같은 성품을 갖춘 충실한 번견으로서 대저택에서 많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마스티프의 생김새는 머리가 크고 모가 나며, 얼굴이 넓고 목이 굵으며, 가슴이 넓고 꼬리는 늘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이 짧고 빛깔은 얼굴쪽이 검고 그 밖의 신체부의에는 황금색을 띠고 있습니다.
키는 보통 75cm정도이며, 몸무게는 76kg으로 비교적 대형견 쪽에 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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