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개구리 드셔보셨나요? 단백질 짱! 개구리효능
프랑스등의 유럽에서는 격식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개구리 요리의 메뉴가 꼭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식용개구리는 고급식품에 속하는데요, 예전에도 우리나라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는 계곡에서 개구리를 잡아 구워 먹는 것이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개구리로 황소개구리가 도입되어 양식까지 되고 있는데요,
큰 것은 몸길이가 무려 18~20cm나 되고 700g에서 1kg까지 나가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황소개구리(Bull frog)는 미국에서 즐겨 먹는 식용개구리로 뒷다리만 잘라서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주로 튀김으로 해서 먹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는 만세탕이라는 것은 보기에도 끔찍하게 다리만이 아닌 몸통 전체를 먹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아이나 헛배 부른 사람에게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서 개구리를 먹여 왔는데요 따지고 보면 옛날 단백질이 부족하던 시절의 하나의 민간요법중 매우 좋은 개구리효능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식용개구리의 맛은 마치 닭고기와 같은데요 중국에서는 논에서 나는 닭이라는 뜻에서 전계(田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개구리효능으로는 거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으로 식용개구리의 원산지는 미국의 동부지방인데 미식가들이 많이 찾아 이들은 외국에서 양식개구리를 들여다 쓰고 있다고 합니다.
개구리의 종류에는 참개구리과와 청개구리과, 맹꽁이과, 무당개구리과, 송장개구리과등 다양하게 있는데
일부 지방에서는 개구리 알을 경칩(우수 다음에 오는 절후로 동명하는 벌레들이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말한다)이라고 해서 강장제로 먹기도 합니다.
개구리는 검정말, 말, 수련잎을 먹고 미꾸라지와 민물새우도 잡아 먹는데요, 개구리알은 5일만에 올챙이로 변하는데 이 올챙이가 1년이 자라면 개구리가 되고 개구리가 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완정히 성숙해서 식용개구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요리에도 개구리 다리가 쓰이며 중국에서도 당나라 때부터 개구리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옛날부터 폐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한방에서도 널리 쓰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