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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일상상식

포유동물의 진화, 파충류와의 관계, 2억2천5백만년전의 지구

by show쇼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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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진화, 파충류와의 관계, 2억2천5백만년전의 지구





포유동물이 특정한 법칙에 따라 파충류로부터 진화 되었다는 것은 확실한 추측이지만 어떠한 환경 조건이 또는 어떤 진화 조건이 이런 현란한 탈바꿈을 가져오게 되었을까요?


포유동물은 척추동물의 그룹인 '포유류(Mammalia)'에 속하는데요 즉 새끼를 낳고 기르는 어미의 특수한 분비선에서 나오는 젖으로 자라는 동물을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유동물은 사지(四肢)와(종의 출현이 7천만년 밖에 되지 않는 고래를 비롯한 특정한 해양동물을 제외한) 모피(毛皮) 그리고 온혈(溫血)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특징인 온혈이 그 조상을 밝혀주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온혈동물이 되기 위해서는 신체의 온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내온 기관'이 있어야 되는데, 하지만 냉혈동물인 파충류의 대부분은 그러한 기능이 없으며 현대의 파충류들과 같이 햇빛을 쪼여 몸의 온도를 높이고 있어지만 그 중에서 특이한 종류인 '테라프시다'는 조그만 털투성이 몸집에 사납게 생긴 육식도마뱀은 이미 225,000,000년전에 온혈동물로 진화 하였습니다.






아마도 공룡들이 자고 있는 서늘한 야간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다니던 이들이 스스로 체온을 유지해야 되었던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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