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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일상상식

고대물고기, 조상의 출현 5억만년전

by show쇼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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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물고기, 조상의 출현 5억만년전



최초로 등뼈를 가진 동물로 진화하게 된 고대물고기가 출현하게 된것은 약 5억만년전,,,

최초의 등뼈 동물의 골격은 비교적 매우 단순한 모양의 등뼈와 두뇌를 감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 정도였는데요 고대물고기도 턱이 있는 아가리를 갖추지 않고 있었는데 이런 진정한 고대물고기의 형태는 지금의 '뱀장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대물고기



사실상 빨판의 역할을 하는 이런 형태의 입이 1억년이 지난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것이죠ㅡ

고대물고기의 형태는 점차 유선형으로 그리고 목 근처의 양쪽 부분이 갈라지면서 핏줄을 형성하기 시작하여 '거르는 배출구'와 숨을 쉬는 '아가미'의 원조가 되면서 또 다시 이 아가미에는 그 사이의, 주름진 살이 석회질로 굳어지면서 뼈가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아가미를 열고 닫기 위한 근육이 발달되면서 물고기는 비로소 '턱이 있는 아가리'를 갖추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이 아가리에는 피부를 덮고 있던 비늘이 점차 넓게 들어서게 되고 아가리 내부로 이빨들이 형성됩니다.



고대물고기



차츰 배면의 피부가 늘어지면서 뻣뻣하게 굳어 형성된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드디어 헤엄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고대물고기는 비로소 바라를 능숙하게 헤엄치며 잡은 먹이를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어 삼킬 수 있게 됩니다.



고대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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