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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시장/일상상식

고대 거대 오징어와 문어의 출현 5억 5천만년 전

by show쇼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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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거대 오징어와 문어의 출현 5억 5천만년 전



고생생명체,, 지렁이 종으로 진화한 수 많은 종의 생물이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한번의 멸종을 겪게 됩니다.

이 중에서 앵무조개와 껍딜을 영구적으로 벗어버린 종류는 예외적으로 멸종을 면했으며 이런 과정을 거처 연체동물중 가장 예
민하고 영리한 고대 거대 오징어와 문어가 출현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출현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이르면 5억 5천만년전, 늦으면 2억만년 전으로 추산이 되며 오징어의 옛 껍질은 아직도 오징어의 몸 속 깊숙이 남아있으며, 갑오징어 등이 고대 오징어로 추정이 됩니다.




고대거대오징어, 고대거대문어



가끔 해변가에서 발견되는 분필 조각처럼 보이는 오징어뼈가 바로 그것으로 단단한 껍질에 의해 그 몸집의 성장을 제한받을 필요가 없었던 오징와 고대문어는 놀랄 만한 크기로 진화하게 되며 특히 거대 오징어는 최대 9m의 길이에 1톤이 넘는 규모로 성장하는데 가끔 상당히 깊은 해저로 잠수했다가 떠 오르는 고래의 몸뚱이에 직경 10cm가 넘는 오징어 빨판에 물린 상처 자국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로 보아 뱃전을 휘감았다는 고대 거대 오징어의 전설은 허황된 전설만이 아닌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고대 거대 문어는 10개의 발을 가지고 있는 오징어와는 달리 8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Oktopous)도 'Okto'는 그리스어로 '여덟' 그리고 'pous'는 '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거대오징어, 고대거대문어

고대거대오징어, 고대거대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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